마비노기 C6 C7과 FF14 칠흑의 반역자

오잉......??? 싶었던 부분이... 

 

★마비노기와 FF14 메인스토리 전체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모두 마비노기가 먼저 나왔습니다★ 

좌 톨비쉬 ) 오랜 시간 인간들을 지켜봤지만, 인간에 실망하여 스토리상 최종보스로 플레이어와 대립

우 에메트셀크 ) 오랜 시간 인간들을 지켜봤지만, 인간에 실망하여 스토리상 최종보스로 플레이어와 대립

좌 알터 ) 플레이어 처돌이, 스토리 후반부 플레이어가 위기에 처할 때 스스로의 몸을 희생해 플레이어를 구함 

우 수정공 ) 플레이어 처돌이, 스토리 후반부 플레이어가 위기에 처할 때 스스로의 몸을 희생해 플레이어를 구함 

 

여기까진 뭐.. 스토리는 다르니까.. 싶었는데

 

마비노기 G24) 포들라에 의해 과거에 만났던 NPC들과 싸우게 됨 (모험의 시작부터 시간 순서대로)

파이널판타지14) 아씨엔 엘리디부스에 의해 과거에 만났던 NPC들과 싸우게 됨 (모험의 시작부터 시간 순서대로)

 

좌 마비노기) 타라 왕성 정원에서 예전에 쓰러뜨렸던 크로우 크루아흐(용)가 다른 모습으로 부활해 대립

우 FF14) 알라미고 정원에서 예전에 쓰러뜨렸던 바하무트(용)가 다른 모습으로 부활해 대립 

 

좌 마비노기) 플레이어와 같은 '밀레시안' 

우 FF14 ) 플레이어와 같은 '빛의 전사'

 

그리고 마비노기는 월석 낙하로 맵이 영구적으로 변형되고 팦14는 5.4에서 탑 생겨서 맵이 영구적으로 변형되는것도 

뭐 14은 멀리 있지만?

 

이런 부분 너무 비슷하다고 생각했음 

스쿠에니 마비노기하니? 

 

그리고 뭐랄까..... '영웅'으로 사는 데 지치지 않았느냐는 메세지가 느껴지는게 비슷한 느낌 

오래 서비스한 게임의 스토리는 이렇게 흘러갈수밖에 없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