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부품 드래곤볼 후 조립

원래 쓰던 PC.

보드, CPU, CPU쿨러(원래 기쿨썼음), 파워 교체.

 

모니터 접촉 불량 - VGA오류(보드, 비프음으로 확인) - 내장그래픽 없는 CPU라 바이오스조차 안들어가짐 - 패닉

생쑈를 하고 그래픽카드가 후져서 인식이 안되는건가?? 3060 시세를 보다가 6600 시세를 보다가

다른 부품도 할부로 산건데 할부 또 늘어나겠네... 고뇌하다가

결국 다 뜯고 옛날에 쓰던 보드랑 CPU를 재조립한다음 램, 글카에 문제없는거 확인하고

모니터문제인거 확인한 뒤 지옥같은 조립과 선정리(3번째)를 끝낸 뒤 i7-12700F로 작성하고 있는 글입니다.

 

 

컴은 그냥 조립비 내고 조립하자.

선정리도 잘해주고 초기오류도 확인해줄거고 바이오스세팅도 해달라면 해줄것이고

구리면 클레임을 걸면 된다.

 

 

드래곤볼해서 부품을 샀어도

그냥 컴퓨터 가게 갖고가서 이거 조립해주세요 하자.

컴알못주제에 조립하려니까 스트레스 넘 심함.

그리고 어중간하게 손댔다가 부품 날려먹을 수 있을듯

 

물론 나는 EZR 한번 했더니 다음부턴 그냥 조립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난 이제 더이상 부품을 바꾸고 싶지 않다...

물론 1060이 뒤지기 직전이라 글카는 사긴 사야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줘잉

컴터 안되면 콘솔이나 하지 뭐.

 

 

쓰고보니 조립 맡기기 권장글이 됐는데

저는 업자가 아닙니다. 08이들아 3060 똥값되기전에 그냥 내려서 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