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섭] 5.5

스포일러

'종말의 탑' 네이밍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이름은 일부러 더 안짓지않나...?
왜 불안감 조성하는 이름을 지어주는걸까(에오르제아 동맹군측)

에스냥이 이슈가르드에 갔다는 소식을 듣고 찾으러 온 빛전 라하 르베유르쌍둥이
이슈가르드 비공정 승강장에서 만남

에스냥: 오~ 야 올만이다 ㅎㅎ
알리제: ?? (첨보는사이임)

에스냥: 짜식 못알아볼뻔했네ㅋㅋ 얼굴이 늠름해졌구만~?

빛전: (오..)

에스냥: ?? 얘 왜 암말도 안하냐?

알리제: 난!!!!!! 알피노가!!!!!!! 아냐!!!!!!!!
머리 쓰다듬을 정도로 친하면 나랑 알피노 구분정돈 하라고!!!!!!
그리고 여자애한테 얼굴이 늠름하다가 뭔데!?!?!?!?

라하: 우왕 진짜 푸른용기사다~~!! 책에서만 봤는데 개쩔어개쩔어!!

빛전: (오..)

그라하... 서코 처음간 오타쿠처럼 흥분했음...

토라진 알리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리제: 알피노는 옛날부터 형 행세 하는 사람들을 껄끄러워했는데...
이제는 저렇게 사이좋게 떠들게 됐네

빛전: 아쉬워? (さみしい？)

알리제: 아니야!!!!!!!!!!!! 하지마!!!!!!!!!!
알피노도 변했다는 거라고!!!!!!!!

반응 커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르베유르 쌍둥이 놀려먹기가 에오르제아생에서 제일 재밌는 빛전...◠‿◠

알피노랑 나를 또 헷갈리면 용서 안 할 거야! 라고 했는데
에스냥이 걍 어깨 으쓱하고 가버려서
빡친...............삐진 알리제

티아마트의 구속을 풀기위해 알라그시스템 뒤지고다니는중

알피노 님에게, 빛전 님과 동등한 권한을 인정…….
에스티니앙 님은, 기계치로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도 그렇고 알라그 시스템 이용해서 개그치지마 ㅠ

티아마트가 메라시디아 애들도 혼이 더럽혀진채로 살아갈바에야 걍 걔들도 죽는게 나을걸?
그리고 그 역할을 맡는 게 내가 짊어진 업이겄지.. 하는거 보고
워우.. 용족 화끈하네 싶었다

파갈잔에 루나바하무트가 떴다고 함
파갈잔으로 ㄱㄱ

가슴이 웅장해진다 세계관최강자들의 싸움이다....

바하무트 진짜 어지간히 좋아한다.............
몇번을 우려먹히는거야

여전히 사악한 아크몬과 기가플레어의 데미지(반피정도 까이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까여서 놀람)
フラッテン 뜨자마자 습관적으로 견제넣기
메가플레어 개인징+바닥 깔리는거 진심 PTSD수준

기믹 우려먹힐때마다 번역담당들 개꿀이겠다 생각부터 든다

야만족들에 성우입히는거..... 유행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말쟈는 평범하네...? 저번에 가브 목소리 너무 예상외라서 놀랐는데..

나레이션: 몇시간 전 ..
oO (또 제국이야??????)
나레이션: 종말의 탑 내부
oO (휴...)

내부 뭐냐 ㅋㅋㅋㅋㅋㅋ 무한연속 박물함이여?? 징그러

포르돌라는... 자꾸 볼때마다 죽어도 괜찮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버리게 된다.......
...........................
한국인으로서 용서할수없는 캐릭터야

히엔 < 밉상
요츠유 포르돌라 < 용서 안됨
제노스 아사히 < 한시라도 빨리 목을 따고싶음

쯤의 감정..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 근데 난 싫어요 ┐(´-｀)┌
이게 다 홍련똥이라니 wow...

'미워했던 과거를 잊고 힘을 합쳐 나아가자' 뭐 이거 자체는 맞는말인데
이걸 일본인들이 쓴다는게 웃겨
미워했던 과거를 잊기 위해서는 충분한 반성과 사과
그리고 그런 과오를 다시는 저지르지 않겠다는 맹세가 있어야지
진짜 시발 스토리를 생각없이 쳐쓰고있어(급발진)

샬레이안 얘기가 나오고있으니까
일단은 좀더 지켜보기로 하고
2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