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타임: 13시간
왠지 재밌어보여서 사놨다가 귀찮아서 방치해뒀는데
5월에 게임 하나는 깨놓고 왕눈을 플레이하고 싶어서 깼다.
초반~중반까지는 도구도 열리고 새 기믹이 계속 추가되니까 신선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똑같은 거 우려먹기라서 지루했다.
그리고 보스전도 뭔가 직관적이지 않아서 별로 쾌감이 없었다.
제일 불만스러웠던 건 조작감인데 청소기 조작하면서 동시에 이동 이런게 뭔가 마음대로 안 됐던 것 같다.
스카이워드 소드랑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그래도 스소는 검을 휘두르는 게 시원시원하기도 하고
내 조작과 게임 내의 행동이 연동돼있다는 느낌이 컸는데
루이지맨션3는 글쎄……?스러웠다.
그래도 그래픽이 좋았고, 최적화도 잘돼 있었다. 루이지가 귀여웠다.
3.0~3.5/5.0정도였던 것 같다.
쏙쏙쏙쏙쏙쏙쏙쏙쏙쏙쏙쏙쏙쏙
쏙쏙쏙쏙쏙쏙쏙쏙쏙쏙쏙쏙쏙쏙
이 웃겼다.
이거 나름 시리즈 전통이라고 해서 더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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