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타임: 2~3시간
'메이드 인 와리오'처럼 미니게임을 모아놓은 작품.
이 골때리는 노래는 뭐지? 싶어서 중고로 구매해서 플레이했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첫눈에 반한 '그녀'의 마음에 들기 위해
여러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연적으로부터 그녀를 지키는 내용.
뭐 내용이 중요한 건 아니고... 미니게임들이 은근히 재밌다.
DS의 기능을 이것저것 활용해서, 터치펜으로 찌르고, 긋고, 그리고…
마이크로 숨을 불어넣고 외치기.
(너는 천사야~ 같은 걸 방 안에서 외치고 있는 당신이 있습니다.)
PS5를 사면 들어있는 Astro's Playroom과 비슷한 느낌이랄까.
거기에 병맛(옛날 말로 엽기)을 조금 첨가한.
뭐 그 시대 감성이다 보니 지금 와서는 그냥 그렇구나 싶은 정도.
제목의 의미는 끝까지 하면 약간의 반전을 느낄 수 있는 타이틀이었다.
시간 낭비는 아니었는데 지금 와서 굳이 할 필요는 잘 모르겠다.
이걸 할 바에야 젤다 구작을... (젤다병)
반응형
'GAME >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PS5] 파이널 판타지 16 (0) | 2023.06.27 |
---|---|
[PC] 용과 같이 7 (0) | 2023.06.20 |
[NSW]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0) | 2023.05.22 |
[NSW] 루이지 맨션 3 (0) | 2023.05.17 |
[NSW]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HD (0) | 2023.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