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타임: 2~3시간

 

'메이드 인 와리오'처럼 미니게임을 모아놓은 작품.

이 골때리는 노래는 뭐지? 싶어서 중고로 구매해서 플레이했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첫눈에 반한 '그녀'의 마음에 들기 위해

여러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연적으로부터 그녀를 지키는 내용.

뭐 내용이 중요한 건 아니고... 미니게임들이 은근히 재밌다.

 

DS의 기능을 이것저것 활용해서, 터치펜으로 찌르고, 긋고, 그리고…

마이크로 숨을 불어넣고 외치기.

(너는 천사야~ 같은 걸 방 안에서 외치고 있는 당신이 있습니다.)

 

PS5를 사면 들어있는 Astro's Playroom과 비슷한 느낌이랄까.

거기에 병맛(옛날 말로 엽기)을 조금 첨가한.

뭐 그 시대 감성이다 보니 지금 와서는 그냥 그렇구나 싶은 정도.

제목의 의미는 끝까지 하면 약간의 반전을 느낄 수 있는 타이틀이었다.

 

시간 낭비는 아니었는데 지금 와서 굳이 할 필요는 잘 모르겠다.

이걸 할 바에야 젤다 구작을... (젤다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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