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타임: 13시간
텍스트 위주 추리게임. 무난하게 재밌었다.
서바이벌 경연 프로그램 도중 무대가 붕괴해 고립되어 버린 참가자들이라는 설정인데
전화도 되다 말다 해서 SNS를 통해 정보를 얻고 사건의 진상을 추적해가는 게임.
사실 진범은 걍 감이 오긴 하는데 동기와 수법을 추리해가는 과정이 재밌었다.
텍스트 자체는 많은데 게임 플레이 볼륨은 조금 부족했던듯.
그래서 솔직히 정가 주고 사기엔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다.
세일하면 사볼만한듯.
캐릭터들이 매력적이었다. 내 이름은 장세일 탐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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